삼성전자베트남타이응웬(SEVT), 3급 노동훈장 수훈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삼성 스마트폰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는 삼성전자베트남타이응웬(SEVT)이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베트남정부로부터 3급 노동훈장을 수훈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1일 보도했다.

레 민 카이(Le Minh Khai) 부총리는 20일 열린 SEVT 설립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노동훈장을 수여하며 “삼성전자는 베트남에 180억달러 이상을 투자한 최대 외국인투자자”라며 “세계시장 공략을 위한 주요 제품의 생산 및 연구를 위해 베트남 생산기지를 더욱 포괄적으로 발전시켜주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날 최주호 삼성베트남 복합단지장(부사장)은 노동훈장 수훈에 대해 “SEVT는 앞으로도 베트남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국민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2013년 3월 초기 투자금 20억달러로 설립된 SEVT는 지속적으로 생산용량을 확대하며 지금까지 누적 75억달러를 투자했다. SEVT의 투자규모는 타이응웬성 전체 FDI의 약 73% 해당하는 수준이다.

SEVT는 지난해 매출 283억달러, 수출 273억달러를 기록하며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전체 매출의 38.3%, 수출의 42.1%를 담당했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공급망에 참여중인 현지 협력업체는 2014년 25개에서 2022년까지 257개로 10배 이상 늘어났다.

인사이드비나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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