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베트남 뚜옌꽝시와 자매결연 협약체결

임실군이 베트남 뚜옌꽝시와 계절근로자 인적교류 등 상생발전과 우의증진을 다지는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내외일보가 7일 보도했다.

임실군은 지난해 계절근로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베트남 뚜엔꽝시를 방문, 농업 분야 인적교류를 포함한 문화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심 민 군수 등 임실군 대표단은 호앙 린(To Hoang Linh) 뚜옌꽝시 인민위원장과 시 관계자 환대를 받으며, 뚜옌꽝 사원 축제 참관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자매결연식에서 심 민 군수와 정일윤 군부의장, 군 관계자 등 임실군 대표단은 뚜엔꽝시와 협약을 통해 양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 이어 군 대표단은 호앙 비엣 푸엉(Hoang Viet Phuong) 뚜옌꽝성 인민위 부위원장과 간담회에서 양 지역 친선관계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군은 성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고, 뚜옌꽝성에서도 임실군과 뚜옌꽝시 우호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한 뚜옌꽝성에서는 군의 옥정호 권역과 치즈테마파크 등 관광개발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졌으며, 임실 치즈 등 농산물 가공 산업에도 큰 관심을 가졌다.

베트남 뚜옌꽝시는 베트남 북동부 뚜옌꽝성 소재지이자 정치·경제·문화 중심지다.

산림 및 농산물 가공업 등을 포함한 다분야 산단이 있어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지닌 지역으로 뚜옌꽝성은 78만 명이 거주한다.

지난해 10월 1일, 베트남 뚜옌꽝성 대표단 7인이 임실군에 방문해 계절근로자 도입 MOU를 체결하며, 양 지역은 우정의 초석을 다진 바 있다.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고질적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는 매년 200명 정도 계절근로자가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에 도입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 “지난해 계절근로자 MOU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 베트남 뚜옌꽝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이제는 상생발전 동반자로 나아가게 되어 기쁘다”며 “농업 분야에서 인적교류를 필두로 다양한 분야 협력을 이어 나가‘우정과 번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외일보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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