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베트남, 지난해 실적 희비…매출 늘고 이익은 줄어

미래에셋증권 베트남법인의 지난해 실적이 엇갈렸다. 매출은 늘고 이익은 줄었다고 19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미래에셋베트남(MAS)이 최근 공시한 ‘2022년 4분기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4분기 매출은 6640억동(283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2% 감소했고, 세전이익은 1678억동(720만달러)로 43.9% 감소했다.

연간으로 매출은 2조6402억동(1억1260만달러)으로 7.7% 증가했다. 반면 세전이익은 9239억동(3940만달러)로 3.5% 소폭 감소했다.

2022년 12월31일 기준 총자산은 18조8250억동(8억300만달러)으로 연초대비 41.6% 증가했다. 이중 신용대출잔액은 12조6260억동으로 전분기대비 2조4780억동 줄었고, 신용대출의 손실충당금은 650억동이다. 신용대출 외 단기 은행예금은 2조4350억동이었다.

인사이드비나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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