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FDI 실행액 작년보다 13.5% 증가…이달 20일까지 224억달러

올해 베트남의 FDI(외국인직접투자) 실행액은 작년보다 증가했지만 유치 규모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기획투자부 외국인투자청에 따르면 이달 20일까지 신규 및 추가 투자, 주식매입 등 FDI 유치 총액은 277억2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했다. 반면 실행액은 224억달러로 13.5%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월20일 기준 누적 FDI는 3만6278건, 총등록자본은 4387억달러, 누적 실행액은 총등록자본의 62.5% 수준인 2740억달러로 집계됐다.

올해 투자 유형별로는 신규투자가 2036건, 124억5000만달러로 건수는 전년동기대비 17.1% 늘어났으나 투자액은 18.4% 감소했다. 추가투자는 1107건, 101억2000만달러로 각각 12.4%, 12.2% 증가했다. 반면 주식매입은 3566건, 51억5000만달러로 각각 6.1%, 25.2% 감소했다.

부문별로는 가공·제조업이 168억달러(60.6%)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동산 44억5000만달러, 송배전 22억6000만달러, 기술부문 12억9000만달러 순이었다.

전체 108개 투자국중 최대 투자국은 싱가포르로 64억6000만달러(23.3%), 이어 한국은 1.5% 감소한 48억8000만달러, 일본은 22.7% 늘어난 47억8000만달러 순이었다.

54개 투자지역 가운데 최대 투자지역은 호민시로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한 39억4000만달러(14.2% 차지)를 기록했다. 이어 빈즈엉성(Binh Duong) 31억4000만달러, 꽝닌성(Quang Ninh) 23억7000만달러, 박닌성(Bac Ninh) 22억4000만달러, 하이퐁시(Hai Phong) 19억6000만달러, 하노이 17억달러 순이었다.

인사이드비나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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