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베트남 ‘우린 깐부잖아’… 한국대사관, 한베수교 30주년 기념행사 성료

지난 1일 저녁,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하노이에서 한국 광복 77주년 및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아세안데일리지가 4일 보도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정부의 수석 부총리인 팜 밍 빙(Phạm Bình Minh), 베트남의 여러 부처, 부문의 지도부, 베트남 측 대표 200명, 하노이 주재 외교 대표단, 500명 이상의 한국 교민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 베트남 팜 밍 빙 수석 부총리는 대한민국이 그동안 이룩한 사회·경제적 발전 성과를 통해 아시아 4위,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으로 발돋움한 것에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에 덧붙여, “비록 30년이 긴 시간은 아니지만, 문화적 유사성과 지리적 인접성을 바탕으로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는 굉장히 발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평화와 발전을 위해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베트남과 한국은 현재 서로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가 되었다. 양국은 정기적 고위급 대표단과 각 부처, 지방자치단체들의 교류 협력 활동을 통해 활발한 인적 교류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은 현재 베트남에서 직접투자 1위, 개발협력과 노동·관광 2위, 무역 협력 3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2년은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일 뿐만 아니라 한-베 관계 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양국은 견고한 관계 기반을 통해 함께 나아가고, 계속해서 서로를 중요한 파트너로 여기며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아세안데일리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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