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새 여권에 논란된 출생지 정보 추가 확정…국회 동의

베트남 국회가 새 여권에 출생지 정보를 추가하는 안건을 가결·처리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국회는 전날 표결에서 이 안건을 가결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공안부와 관련부처가 시행령을 개정해 즉시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앞서 지난 9월 중순 공안부는 논란이 된 새 여권에 출생지 정보를 추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7월부터 발급을 시작한 새 여권은 출생지 정보가 없어 독일, 체코, 핀란드, 스페인 등 일부 유럽 국가들이 비자발급을 거부하는 문제가 불거졌다. 이후 이들 국가는 새 여권으로 비자신청시 출생지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별도로 첨부토록 하며 비자발급을 재개했었다. 그러나 이는 임시 방편이기 때문에 이번에 법률을 개정해 공식화한 것이다.

공안부에 따르면 출생지 정보 추가 기재로 추가 절차나 비용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인사이드비나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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