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메이저 격투기 대회 개최

– AFC 21 vietnam,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 리조트에서 29일 개막

세계최초의 자선격투단체이자, 활발한 선수영입과 대회 개최를 이어가며 국내에선 중견 격투기 명가로 자리를 굳히고 있는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쉽(AFC)가 10월 29일 붕타우성 북부 호짬에 위치한  더 그랜드 호짬 리조트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호짬 스트립 관계자가 8일 전했다.

29일에 열리는 이번대회는 AFC의 해외 첫 대회이며, 리조트 관계자에 따르면 코리안 좀비 정찬성, 김동현, 최두호, 장윤성 등의 유명 격투기선수들도 이번 대회를 겸하여 베트남에 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경기가 열리는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 리조트는 어린이용 놀이시설부터 성인이 좋아하는 카지노 그리고 골프관광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베트남 최초의 복합리조트이며, 지난 4월에는 베트남에서 최초로 라스베가스 스타일 복싱대전을 열어서 베트남 호텔업의 혁신을 일으킨있다.

신짜오베트남 202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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