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문화 교류 지원’ 베트남 문체부 공무원에 표창

주베트남한국대사관은 22일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국제협력국의 레 응억 딘 부국장에게 양국 간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한국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같은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딘 부국장은 국제협력국에서 24년간 근무하면서 한국과의 문화 교류 업무를 오랜 기간 담당했다.

특히 양국 간 활발한 문화 교류 협력의 토대를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박노완 대사는 표창 수여식에서 “활발한 문화 교류는 서로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하며 국가 간 관계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앞으로도 양국 공무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서 교류 증진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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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제박람회기구(BIE)의 2030 세계 엑스포 개최지 선정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응우옌 프엉 호아 문체부 국제협력국장도 나와 한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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