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성 외국인 관광객 12월 말부터 입경 허용 결정

-12월 말 한국관광객 입국부터 시작

-1월 부터 본격 입경 허용예정

베트남의 옛수도이자, 황궁으로 유명한 뜨아띤-후에성이 백신접종을 완료한 관광객의 시험 입국 계획을 허용했다고 12월 13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뜨아띤-후에성 인민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중앙정부에서 승인한 3단계 백신관광객 입국방안을 허가 한것으로 알려졌다.

1단계 관광객 입국은 1월 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며, 푸꾸옥 및 나짱, 다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관광 프로그램처럼 패키지 투어 입국자만의 입경이 허용되며, 위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이전, 시험용으로 한국인 단체 관광객이 관광 및 컨퍼런스를 목적으로 12월 말 라구나 랑코 리조트에 들어올 예정이다.

2단계는 내년 2월부터 시작되며 이때 부터는 크루즈 선박을 통한 입경도 허용할 예정이며, 관광객이 리조트에서만이 아닌 박 마 국립공원 및 문화유적의 관광도 허용할 예정이며, 마지막 3단계는 내년 2분기부터 제한 없는 관광객의 입경을 허가할 예정이다.

Vnexpress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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