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내년 연금·사회보험급여 7.4% 인상 결정

– 최대 월 250만동(108달러)

베트남의 연금 및 사회보험급여 수령액이 내년부터 7.4% 인상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월 8일 보도했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퇴직연금 및 사회보험급여에 관한 개정 법률 시행령을 공표, 내년 1월20일부터 적용한다.  

연금및 사회보험급여 인상액은 ▲1995년 이전 퇴직자의 연금은 월 250만동(108달러)으로 상향조정되며 ▲월 230만동(100달러) 미만의 저연금 수령자들은 20만동(8.7달러) 인상되고 ▲230만~250만동 연금 수령자는 250만동으로 일괄 조정된다.

연금 및 사회보험급여 인상 대상은 ▲읍면단위 공무원 및 시간제 근로자 ▲노동력 상실 근로자 ▲고무산업 노동자 ▲산업재해 및 직업병에 따른 사회보험급여 수령자 ▲베트남전 참전 예비역 군인 및 공안 등 총 8개 그룹이다.

이번 연금 및 사회보험급여 인상에 추가소요되는 예산은 1995년 이전 퇴직자 예산 3조6480억동(1억5810만달러) 등 모두 12조6500억동(5억4820만달러)으로 추정된다. 정부는 필요예산 전부를 국가예산과 사회보험기금에서 조달키로 했다.

노동보훈사회부는 앞서 지난 3월과 8월 두차례에 걸쳐 연금 및 사회보험급여를 각각 15%, 11% 인상안을 정부에 제시했다가 10월 국회에서 인상폭을 동일하게 7.4%로 하향조정하고 시행시기를 내년 7월1일에서 1월1일로 앞당기는 방안을 제시했는데 수정안이 대부분 수용된 셈이다.

개정 시행령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되며, 시행규칙은 1월20일부터 적용된다.

인사이드비나 2021.12.08

답글 남기기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Translate »
Copy Protected by Chetan's WP-Copyprotect.
Verified by MonsterIns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