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내주 요식업장내 취식영업 재개 방안 발표 예정

오랜만에 요식업계에 숨통이 트일 예정이다, 판 반 마이(Phan Van Mai)호찌민 인민위원회장은 국회에서 10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주 호찌민시 그린존 내에 요식업 취식영업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22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판 위원장은 “호찌민시의 요식업 업장내 취식을 점진적으로 허용할 예정이었으며, 도시의 성격과 삶이 담겨있기 때문에 업장내 취식재개는 시에서 지정한 안전수칙에 따라 진행할 예정” 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를 위하여 정부령 128조에 의거한 조례를 아직 발령하지 않았지만, 이와 비슷한 내용을 제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며, 제정 될 시에는 그린존 내에서 영업장내 취식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호찌민시는 인민위원회 18번 명령을 적용 받고 있다, 이에 따라서 유흥업과, 피씨방, 오락실, 거리복권판매를 제외한 모든 비즈니스의 재영업이 가능하지만, 요식업은 예외적으로 배달 포장 판매만 가능 해왔다.

Vnexpress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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