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50주년, 베트남 저소득층 50가정 지원 및 봉사활동 가져

SGI서울보증보험 임직원 50명이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호아빈 위치한 킴보이현, 꾸이하 꼬뮨에서 건축봉사활동을 마쳤다. 자원봉사자들은 집 주인과 함께 주택을 짓고, SGI서울보증 김상택 대표이사, 베트남 지방정부 대표자, 해비타트 베트남 대표 Bells Regino-Borja외 자원봉사자, 지역주민의 참석 하에 새 주택의 문을 여는 헌정식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호아빈 성의 많은 주민들은 여전히 한달에 70만 베트남 동(약 30달러)의 빈곤선 아래 생활하고 있으며, 농업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호아빈 성에서 더 많은 가족이 안락한 집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해비타트 베트남의 프로젝트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건축봉사활동은 이러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집 주인과 SGI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하여 4채의 새 주택을 완성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더 넓은 지역사회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8채의 새 주택, 22채의 주택 개보수, 20채 주택의 위생/수도시설 보수를 포함하여 총 50개 가정을 직접 지원하며, 450여명의 중학생들이 더 나은 위생 습관 실천을 위해 1개의 화장실을 지원받고, 위생 관련 인식 향상을 위한 캠페인에 참가 했다.
“SGI서울보증과의 파트너십은 해비타트 베트남의 보금자리를 통한 안정, 용기, 자립의 목적을 강화시킨다. Bells Regino-Borja 해비타트 베트남 대표는 SGI서울보증이 건강, 소득 창출, 안전 및 전반적인 복지를 위한 토대인 안전하고, 저렴한, 양질의 주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건설하는 것의 가치를 우리와 공유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전했다. 2017년부터 수년간 SGI서울보증과 해비타트 베트남은 지역사회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협력을 해왔다. SGI서울보증과 해비타트 베트남의 파트너십은 저소득층의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보금자리를 통한 용기, 안정성, 자립성 등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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