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서비스업

지난 호까지 씬짜오베트남에서는 농업과 제조업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어떻게 현실에서 적용되고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농업 부분에서는 급진적인 생산 변화가 예정되어 있어,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이 농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결론 지었으며, 제조업에서는 변화의 방향성이 아직은 불분명하다는 점을 알렸다.
이번 편에서 다루게 되는 서비스업은 서술하기에는 매우 어렵지만, 선진국 경제에서 고용의 60%이상을 차지하는 산업이기에 이 분야에서의 변화는 실물경제에 실질적인 영향을 단기간에 바로 미칠 수 있어 매우 중요한 분야다.
4차 산업혁명을 서비스(Service)와 연관 지어 설명하는 것이 낯설지도 모르겠다. ‘Industry’는 실제 좁은 의미로는 제조업을 가리킨다. 그러나 영국 경제학자 콜린 클라크는 일찍이(1940년) ‘산업’을 1차 산업인 농/축산/임업/광업, 2차 산업인 제조업, 3차 산업인 서비스업 등으로 분류한 바 있고, 3차 산업인 서비스업에서 고용이 차지하는 비율은 국가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산업화 된 국가에서는 서비스업은 전체 고용의 약 60%이상을 차지하고 있기에 이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은 미래의 고용의 향방을 보는 것과 같다.

먼저 서비스업에 대한 정의부터 확인하고 넘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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