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347주년 개천절

기념행사

제 4347주년 개천절 기념행사가 지난 2015년 10월 5일 저녁 6시 호찌민시 1군, 인터콘티넨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당일 박노완 총영사는 호찌민시 부주석, 세계각국 총영사, 동나이, 롱안, 빈증 등 인근 성장들, 그리고 교민인사 수백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오늘 대한민국 개국 4347년 경축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다는 뜻으로 우리 민족사의 시작을 상징적으로 알리는 축제일이다. 대한 민국은 4천년의 긴 역사속에서 베트남과 마찬가지로 외세의 끊임 없는 침략에 시달렸지만 그동안의 역경과 시련을 잘 극복하고 세계 10대 부국 중 하나가 되었다. 이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천인합일 사상의 기반 아래 세계인류와의 평화를 추구하며 열심히 일한 덕”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한 베 양국 관계에 대해서도, “두 나라는 수천년의 역사 속에서 놀라운 문화, 풍습, 전통 등 다양한 면에서 매우 가까운 유사성을 보이고 있으며, 지금은 전략적 협력 동반자적 관계를 뛰어 넘어 한층 더 친근한 관계로 들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베트남 통일 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베트남은 지난 수십년간 과감한 개혁/개방정책을 통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는데, 이는 아직 통일을 이루지 못한 한국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은 역시 북한측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보이지 않는 장벽을 허물고 마침내 한반도 통일을 이룩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양국은 형제국가로서 영원히 공동 번영을 추구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게 될 것”이라며 축배를 제의했다.

이에 호찌민시 인민위 측 대표는, “한국과 베트남은 지난 수교당시 9천만불에 불과했던 교역규모가 400억불을 넘어서 400배 이상 증가하고 양국에 10만 이상의 거주민이 살고 있으며, 해마다 100만명이 양국을 오가는 등 시간이 지날 수록 서로간의 협력 의존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장래에도 이같은 우정을 변함없이 이어나가자”고 화답했다.

답글 남기기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Translate »
Copy Protected by Chetan's WP-Copyprotect.
Verified by MonsterIns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