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월 3일부터 베트남 호찌민에 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호찌민 다이아몬드 플라자에 입주한 경남도 호찌민사무소 내에 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섰다.
경남지역 기업은 빔 프로젝트·프린터 복합기·무선인터넷 등 사무기기, 미팅·휴식 공간을 무료로 쓰면서 현지 시장정보·진출 전략, 법인설립 절차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경남도 해외 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에서 사용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호찌민사무소에 전송하면 비즈니스센터를 사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 202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