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베트남과 태국의 유명 여행지 5개 노선에 대한 특가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프로모션 대상 노선은 베트남 다낭(Da Nang), 냐짱(Nha Trang), 푸꾸옥(Phu Quoc) 등과 태국 방콕과 치앙마이 등 동남아 5개 노선이다.
특가 프로모션 항공권 가격은 편도기준(공항이용세, 유류할증료 포함) ▲다낭 7만3600원 ▲냐짱 7만7800원 ▲푸꾸옥 13만1800원 ▲방콕 9만9800원 ▲치앙마이 9만9800원부터다.
특가항공권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11월6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탑승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3월29일까지다.
탑승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지제휴 혜택서비스도 제공된다. 다낭 노선에서는 크라운 스파 1+1 혜택을 제공하며, 푸꾸옥과 냐짱 노선에서는 피크타임을 통해 현지투어 티켓 등을 최대 10%할인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의 ‘국제선 여정 변경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도 적용된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회원은 출발 14일전까지 탑승 날짜와 시간을 수수료없이 무제한 변경할 수있다.
인사이드비나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