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만 푸꾸옥 비치리조트(Pullman Phu Quoc Beach Resort, 이하 풀만 푸꾸옥)가 해외 유명 항공사들의 승무원을 위한 호텔 파트너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푸꾸옥 최고의 호텔로 입지를 공고히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6일 보도했다.
대한항공과 진에어,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등 국내 항공사와 대만 스타럭스항공은 풀만 푸꾸옥을 각사의 잠재적 선호 호텔 파트너로 공식 선정했다. 이같은 주요 항공사들과의협력은 풀만 푸꾸옥이 푸꾸옥섬 전역에서 보안성과 안전성, 호텔업계 최고기준에 부합하는 평판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조나단(Jonathan EOM) 풀만 푸꾸옥 세일즈마케팅 이사는 “세계적인 항공사들의 푸꾸옥 노선 운항을 지원하게돼 큰 영광”이라며 “이같은 주요 항공사들과의 협력은 투숙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특별한 숙박경험, 고품격 음식을 통해 차별화된 미식경험을 제공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항공사들의 공식 파트너 호텔 선정은 일류 수준의 숙박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풀만 푸꾸옥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자 동시에 투숙객들의 경험 향상에 힘써 호텔업계 최고기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베트남 최대 자연섬인 푸꾸옥은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 모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올들어 7월까지 푸꾸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한국이 31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대만 13만3000명, 중국 6만2000명, 미국 3만명, 호주 2만4000명 등을 기록했다.
지난 7월 빅데이터 분석업체 랭키파이(Rankify)가 발표한 ‘해외여행 선호도시 트렌드지수 순위 보고서’에서는 올여름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여행지로 푸꾸옥이 1위에 선정되기도 했는데 특히 당시 조사에서는 푸꾸옥에 대한 한국 여성들의 선호도가 67%로 크게 두드러졌다.
풀만 푸꾸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예약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핫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드비나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