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한인여성회(회장 이영숙)는 5월13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반얀트리홀(발전기 금 명예의 전당)에서 1억동의 한국학교 발전기금을 기탁 하였다.
지난 5월11일 열린 제 21회 행복나눔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1억동을 기탁한 호치민한인여성회 이영숙회장은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학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경제적 위기에 놓여 있는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기쁘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호치민 한인여성회는 1998년에 창설되어 현재까지 묵묵히 교민 사회와 베트남인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 고 있으며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도 발전기금등 여러 방식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