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November 25,Monday

바리아 붕타우성, 투자 및 관광 유치 박차

남동부 해양 관광지로 유명한 바리아 붕타우성이 투자 유치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리아 붕타우 인민위원회는 지난 3월 베한 문화센터 김대종 이사장에게 지역 투자 유치 및 관광 유치 권한을 위임했다. 김 이사장은 이에 따라 지난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바리아 붕타우의 주요 산업단지와 관광지를 방문하며 투자 유치 및 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영 과정에서 발생한 숙박 및 경비는 바리아 붕타우 인민위원회가 지원했으며, 한국 미디어 영팀의 항공료, 숙박비, 인건비 등은 베트남 고엽제 사업본부 김남훈 소장이 부담했다.

베한 문화센터는 또한 오는 7월 한국 소상공업자 60여 명을 초청하여 바리아 붕타우와의 교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바리아 붕타우 진출을 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한 문화센터는 투자 유치 및 관광 홍보 활동뿐만 아니라 현지 기업들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 13일에는 CHARM GROUP과, 14일에는 C.T GROUP과 각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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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력을 통해 베트남 현지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리아 붕타우 인민위원회와 베한 문화센터의 적극적인 활동은 지역 경제 발전과 투자 유치, 관광객 유치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양 기관의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씬짜오베트남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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