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관광객 미성년자와 매춘혐의로 체포
호찌민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15세 소녀와 ‘매춘’을 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군 경찰은 목요일 성매매 여성인 소녀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만 29세 H 씨를 법정 강간 혐의로 체포했으며, 포주인 도 반 뚜언(38)과 부이 득 탕(52)도 성매매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공안측 설명에 따르면 5월 4일 부이비엔 거리 골목에 있는 호텔을 급습해 15세 소녀와 함께 있는 H씨를 발견했다. 일행으로 보이는 다른 한국인 남성은 27세 여성과 매춘을 하고 있었다. 체포된 한국인 남성들의 자백에 기반하여, 투안과 탕을 체포했다. 포주로 추정되는 투안과 탕은 홍씨와 그의 친구를 만나 마사지와 매춘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진술했다.
H씨와 그의 일행은 각각 140만 동(55.03달러)을 받고 성매매 서비스를 받기로 동의했다. 그들은 소녀들 중 한 명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모르고 인근의 9월 23일 공원으로 데려간뒤, 이들은 부이비엔 거리에 있는 호텔로 이동한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에서 매춘은 사회악으로 간주되며 성매매는 범죄이지만, 성매매 종사자와 고객은 미성년자가 연루되지 않는 한 형사 고발을 당하지 않는다.
Vnexpress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