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November 22,Friday

베트남경남기업협의회

안녕하십니까? 베트남 경남 기업 협의회 회장 조승훈입니다.
태풍과 폭염 등 전세계의 이상기온 속에 호치민도 예년보다 더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씨만큼이나 전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분쟁으로 정치는 물론 경제적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아직 총선의 후유증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어느 진영 어느 후보를 선택했는지에 따라 안도와 한숨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한 발 물러서서 냉정함을 찾고, 분열과 대립을 넘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야 할 때입니다.

고물가와 경제 불황은 전세계적인 현상이고 한국과 베트남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다들 지갑 열기가 두렵고 어떤 모임을 가더라도 분위기가 예전같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위기일수록 교류는 더 활발해져야 하고 할 일은 미루지 말고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 혼자서는 멀리 갈 수도 빨리 갈 수도 없습니다. 처음 가는 길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의 폭넓은 네트워크는 더 강력한 시너지와 레버리지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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