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와 베트남 꽝찌성이 경제교류를 추진한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홍남표 창원시장과 창원시를 방문한 보반흥 베트남 꽝찌성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투자무역 교류협약을 했다.
두 지자체는 경제교류를 중심으로 관광,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꽝찌성 방문단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1사업장, 창원상공회의소 등 지역 기업과 기관도 방문해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베트남 꽝찌성은 한화에너지, 한국가스공사, 한국남부발전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LNG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연합뉴스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