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증 한인 상공 협의회(이하 빈증 코참)는 지난 3월 29일 빈증에 위치한 TWIN DOVES GOLF CLUB에서 제17차 정기 총회 및 친선 골프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제17차 정기 총회 및 친선 골프 대회에는 빈증성 정부 관계자, 주 호찌민 영사관 권기만 상무영사,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 최분도회장, 박진구 빈증코참 명예회장 등 내 외빈 과 회원사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2023년도 회계 결산 및 2024년도 예산 집행안 승인 후 사랑의 집짓기 성금을 장학 성금으로 목적 용도 변경안등을 의결하였으며 올 하반기 귀임 예정인 주호치민 총영사관 권기만 상무 영사에게 기업 애로사항 해결과 빈증 코참 바라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가졌다.
김진우 신임 회장은 “혼자일때는 약하고 잘 부러집니다. 우리 220여 회원사들은 똘똘 뭉쳐 서로 돕고 의지하며 더 버텨야 합니다. 우리 회원사들이 작금의 위기를 잘 버텨서 제2의 고향인 빈증을 잘 지켜내도록 합시다. 아무쪼록 회원사와 여기 계시는 모든 귀빈 여러분 및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는 인사말을 전했다.
총회이후 친선 골프 대회 시상식 및 행운권 추첨과 함께 만찬의 시간을 가지며 친목을 다졌다. 으며 친선 골프 대회 시상식 및 행운권 추첨과 함께 만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