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2024. 3. 25.(월) 본교 반얀트리홀(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서 신풍제약(신풍대우파마베트남 법인장 홍상기)으로부터 구충제(ALZENTAL) 3,500상자와 겐트리손 150개를 기부 받았다.
신풍제약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와 지난 2022. 11. 18. 『학교에 제공 가능한 의약품』을 2년간 기부하는 업무협약을 맺은 후 6개월마다 꾸준히 의약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ALZENTAL 구충제의 기부는 누적 12,100상자에 이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풍제약 홍상기 법인장은 “1년에 2회 가족이 함께 구충제섭취를 권장한다 ”며 “학생들이 정기적인 구충제 섭취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으셨다. 또한“이번 3월에는 다양한 피부질환에 사용하기 좋은 겐트리손 연고도 기부하였는데 추후 필요한 의약품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나눔의 기부를 실천하겠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손성호 교장은 “해외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건강관리인데, 신풍제약에서 구충제를 기부해주셔서 전교직원과 학생들이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섭취하고 있다.”며“학생들이 건강한 신체로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전 교직원이 노력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