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ills Việt Nam 최신 보고자료에 의하면 호찌민시 3~5성급 호텔들의 경우 객실률이 68%로 작년대비 4%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3~4성급 5%, 5성급은 4%하락했다. 또한 1일 평균 숙박률은 180만동(약 87불)으로 작년대비 2% 내려갔다.
특히 작년 4/4분기는 지난 5년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는데, 실제로 중심가 호텔 수입은 4%, 외곽 지역은 16% 이상 줄어들었다. 이에 대해 관계전문가들은, “2014년의 경우 호텔업소들이 고전을 면치 못한 한해였다.
작년 말 3개월(10~12월)간 호찌민시를 방문 한 외국인 관광객수는 130만명 (전국통계 530만명, 아시아인 72%)으로 작년대비 1% 감소한 것에 불과하지만 다수 관광객들이 경제불황을 이유로 쉽게 돈을 쓰지 않는 데다 최근 들어 비용절감을 이유로 호찌민을 거치지 앟고 푸국섬 등 남부 관광명소로 향하는 직항노선을 이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시중에는 3~5성급 호텔(99프로젝트) 객실이 13,200개가 있는데 3년내 9개 프로젝트(1,700개)가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며, 올해 상반기내로 1군에 5성급 호텔 2곳이 새롭게 제공된다.
1/12, 베트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