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시에서 활동하는 여러 한인 단체와 교회및 교민들이 이번 구정 명절을 맞아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선사했습니다. 각 단체들은 쌀, 생필품, 등을 기부하고,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했습니다.
이처럼 호치민 한인 교포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하나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숭고한 봉사 정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한인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호치민 한인 교포들의 따뜻한 마음과 봉사활동은 어려운 한인사회에 봄을 느낄 수 있도록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광성교회:쌀 6kg x 30개, 생필품 30인분
큰숲교회:쌀 5kg x 10개, 생필품 10인분 현금 200만동
호치민 김종각 한인복지 재단: 생선 외 각종 생필품 10인분
지구촌교회 신현우 목사님: 쌀 5kg x 50개
이영진 노인회 고문님:노인회원들에게 연근조림 선물
하우장 고기마당 김창원 사장님:구정날 노인회 어르신 및 식당 방문 교민들에게 떡 만두국 외 음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