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즈사의 최신 조사결과에 의하면 베트남의 주요 결제수단은 97% 이상이 현금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마스터즈사측은 “베트남에서 현금거래가 압도적으로 높은 이유는 습관으로 인해 신용결제에 대한 믿음을 가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습관이 바뀌려면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정부와 은행권이 적극적으로 개입할 경우 그 기간이 단축될 수 있다”며, 특히 “신용카드 및 현금카드의 이용은 현금 관리비용 및 운반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야말로 카드 사용에 대한 정부 차원에서의 긍적적인 검토가 필요한 때”라고 역설했다.
11/10 바오더우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