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최근 개최된 ‘동남 아시아 부동산 2013’시상식에서 베트남 부동산 개발 업체인 빈 그룹[VIC]이 전개하는 로얄시티 복합 도시구 츠로젝트가 ‘최우수 콘도 개발상’에 뽑혔다.
이에 대해 관계전문가들은, “로얄 시티는 하노이 시내 12헥타의 좋은 입지에 건설되어 도심에 위치하면서도 녹지를 충분히 확보하여 자연과도 맞닿을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또, 쇼핑몰, 야외 수영장, 실내 수영장, 스포츠 시설, 아이스 스케이트장, 극장 등의 위락 시설과 학교와 병원 등과 같은 교육의료시설도 적절히 구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로얄시티 프로젝트는 내년초에 정식으로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지만, 쇼핑몰 입주율은 이미 95%에 달한다. 참고로 동사는 2012년에도 빙컴(Vincom Village) 빌리지 안건으로 최우수 부동산 개발업자상 및 최우수 빌라주택 개발상을 받은 바 있다.
11/ 7, 베트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