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011년에 이어 세번째 우승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최근 열린 제8회 세계 태권도 품세 선수권 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베트남 여자 대표가 금매달을 차지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Nguyễn Thị Thu Ngân양 과, Nguyễn Lệ Kim양, 그리고 Châu Tuyết Vân)양으로, 이들 3명의 선수가 세계 태권도 품세 선수권 대회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 한 것은 2010년 2011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이에 대해 스포츠 관계전문가들은 “한 마음으로 멋진 기예를 펼친 세 선수의 노고를 치하한다.
지난해에는 아쉽게 은메달에 끝났지만 드디어 올해 멋지게 세계 왕좌에 다시 돌아왔다.
연말에는 미얀마에서 제27차 동남 아시아 경기 대회(SEA GAMES)이 개최되는데 이대로라면 이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며 자신감 을 표명했다.
11/4, 베트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