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õ Trí Thành 중앙경제관리 연구원(CIEM) 부원장은 최근 정부통계자료를 인용, 1991~2013년까지 베트남으로 800억 4천만불)의 월교달러가 유입되었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에 대해 “해마다 액수가 평균 39% 씩 늘어난 셈”이라며, “베트남 동포들이 외국에서 보내온 송금액은 그동안 베트남 거시경제 발전과 안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2007~2013년에는 외화 공급원중 2위로, 전체 ODA 자금보다 많았으며, 2004~2006년에는 1위였다”고 설명했다.
관계전문가들의 설명에 의하면 베트남 동포들이 보내오는 외화 송금액은 2016년까지 110억불 이상으로 증가하다가 다시 감소추세로 들어설 전망이다.
12/18, 베트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