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출범한지 1년반만에 전 세계 월드옥타내에서 영향력 있는 지회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호찌민 교민사회에서도 존재감을 키워 나가고 있는 월드옥타호찌민지회의 송년회가 지난 12월 13일(토)호찌민 시내 1군 Liberty Central Hotel에서 있었다.
KOTRA, 무역협회, 보험공사 등 외빈들도 많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냈고, 김성회 사무차장 및 박희경 변호사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2부 행사는 사무국의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각종 게임과 재미를 동반한 행사로 호찌민 단체 송년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참가자들로부터 받았다.
옥타호찌민지회는 회원 가입조건이 까다로운 데도 불구하고 재출범시 20여명이었던 회원 수가 현재 65명을 넘어서며 빠른 성장속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2014년도에는 제주대표자회의, 여수세계경제인대회 참석, 회원사옥타인턴제도 시행,글로벌 마켓팅 사업 참여 등 많은 행사를 치루어냈고, 2015년도에는 젊은 비지네스맨 양성을 위해 차세대 무역스쿨을 호찌민에서 개최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