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중인 추성훈이 오는 12월 9일 베트남 그랜드 호짬 리조트에서 열리는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29 격투 대회에서 격투기 감독으로 데뷔하는 것을 알려졌다.
24일 호짬리조트측에 빠르면 추성훈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격투기 감독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는 “선수로서 은퇴를 결심하고 감독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이번 대회에서 김동현 관장 사단의 고석현, 김상욱, 송영재와 함께 출전한다. 또한, 코리안 좀비 정찬선 선수 사단의 박재현, 최한길, 장성효, 홍준영 등 한국 최정상 챔피언들이 출전해 베트남에서의 출정식을 시작한다.
특히 추성훈은 격투기 감독으로 데뷔하자마자 “1라운드 만에 TKO승을 못하면 은퇴하겠습니다”라며 파격적인 선언을 했다. 추성훈의 격투기 감독 데뷔전과 그의 TKO승 도전이 베트남에서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티켓에 관한 문의는 호텔 한국 마케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카카오톡 문의: hanmoo23)
호짬리조트 20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