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November 22,Friday

에이플렉스, 한국의 애니파이브와 공동으로 IP기술사업화센터 오픈

 “지식재산 및 컨텐츠서비스 제공

KOR-VIET비즈니스 서비스 전문기업인 에이플렉스(CEO리홍넙)는 이달 16일 국내외 전문가 및 파트너들을 모시고 ‘글로벌 IP/기술사업화 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7일 공개했다.

뚜득시 레이크뷰에 위치하고 있는 IP기술센터는 한국의 ㈜애니파이브가 투자하여 구축한 아시아 최초의 지식재산권과 저작권을 서비스 하는 센터로, 그동안 한국과 베트남의 비즈니스가 에이전시 중심의 시장을 기술 및 플랫폼 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과 변화를 리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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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기술센터는 2개층, 약 200평의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1개층은 Kor-Viet 비즈니스 매칭, 베트남 시장조사, IP기술사업화, 제품 및 기술마케팅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 다른 1개층은 저작권과 창작물 및 비즈니스 융합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준비하고 있는데, 애니파이브는 한국의 중소기업과 기술기업 및 IP/기술산업의 전문가나 기업들과 자유롭게 협업하고 활용할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애니파이브와 에이플렉스는 공동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복잡한 단계와 많은 소요기간과 비용을 줄이며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플랫폼과 서비스 전문가들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많은 중소기업들이 유사한 형태로 해외시장 진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애니파이브가 100% 투자하고 있는 에이플렉스는 글로벌 시장의 비즈니스 구조와 서비스 형태를 혁신적으로 전개할수 있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애니파이브의 지식재산권을 기술경영 및 사업화 관점으로 해석하고 그에 따른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과 베트남 시장을 단순하게 에이전시를 통한 사업이 아니라 한국과 베트남에 현지화 및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의 고도화와 효율성을 극대화 하였고 베트남 현지 파트너들과 강력한 협력체계도 구축해 나가는 중이다.

한국-베트남의 지식재산권과 연차료 납부서비스 제공,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의 발굴 및 매칭, 기술시장 분석, 저작권과 창작물의 거래 등을 제공하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마케팅 및 전문가 매칭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플렉스와 애니파이브는 지난해부터 한국 KIST의 협력파트너인 “케이클럽”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약 500개의 베트남내 현지기업 발굴을 추진하고 있으며 VKIST내에 사무소 구축도 추진중이라고 한다.

 

베트남 경제연구소의 대표를 겸하고 있는 애니파이브 김기종 대표는 올해 말까지 에이플렉스와 함께 하노이에 사무소를 추가 설립할 예정이며, 애니파이브 IP기술센터는 내년부터 주변국가로 서비스와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기술시장의 투자 및 거래시장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또한 한국의 이노비즈협회 및 케이클럽 회원사들과 베트남의 창작물 서비스 전문가와 기업들에게도 IP기술센터의 인프라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니파이브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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