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ITC참사 이후 최대 규모 희생자 발생
참사 이튿날인 13일 정오경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쩐 꽝 프엉(Tran Quang Phuong) 국회 부의장, 응웬 반 롱(Nguyen Van Long) 공안부 차관과 함께 참사 현장을 찾아 소방대원과 구조인력 등을 격려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총리는 신속한 원인 규명과 화재예방 및 진화에 관한 규정 등 대책 마련을 관련 부서들에 지시했다.
이후 찐 총리는 가장 많은 중상자가 입원중인 박마이병원(Bach Mai)을 방문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며 피해자들을 위로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지난 2002년 130명의 사상자(사망 60명)가 발생했던 호치민시 국제무역센터(ITC) 화재 참사 이후 21년만에 가장 피해가 컸던 대참사다.
가장 최근인 지난해 9월에는 남부 빈즈엉성(Binh Duong) 노래방 화재로 32명이 숨졌으며, 2016년 11월에는 꺼우저이군(Cau Guay)의 한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13명이 사망하는 화재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참사 이튿날인 13일 정오경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쩐 꽝 프엉(Tran Quang Phuong) 국회 부의장, 응웬 반 롱(Nguyen Van Long) 공안부 차관과 함께 참사 현장을 찾아 소방대원과 구조인력 등을 격려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총리는 신속한 원인 규명과 화재예방 및 진화에 관한 규정 등 대책 마련을 관련 부서들에 지시했다.
이후 찐 총리는 가장 많은 중상자가 입원중인 박마이병원(Bach Mai)을 방문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며 피해자들을 위로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지난 2002년 130명의 사상자(사망 60명)가 발생했던 호찌민시 국제무역센터(ITC) 화재 참사 이후 21년만에 가장 피해가 컸던 대참사다.
가장 최근인 지난해 9월에는 남부 빈즈엉성(Binh Duong) 노래방 화재로 32명이 숨졌으며, 2016년 11월에는 꺼우저이군(Cau Guay)의 한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13명이 사망하는 화재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