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부 4명 사망
북부에 위치한 석탄 광산이 무너져 인부 4명이 숨졌다고 Vnexpress지가 27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전날 26일 오후 7시 20분께 북부 꽝닌성의 국영 기업 소유 석탄 광산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당국은 구조 작업에 나섰으나 인부 4명은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지하수 위의 지반에 균열이 생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앞서 올해 3월에도 같은 곳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인부 2명이 12시간만에 구조된 바 있다.
Vnexpress 202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