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가는길이 한결 편해졌다
화요일부터 20톤 이상의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은 사파와-라오까이 도로상에 위치한 몽센고가교를 통과가 시작됐다고 Vnexpress지가 22일 보도했다.
라오까이성에 소재한 본 고가교는 2년여의 공사 끝에 시범적으로 일반차량의 통행이 22일 부터 시작됐으며, 본 고가교의 길이는 612m, 연속 경간은 5개, 폭은 14m, 4차선이다.
본 프로젝트는 4,500억 동(미화 1,980만 달러)의 비용으로 2021년 1월에 시작됐다.
지방 교통부에 따르면 투자자는 이달 말까지 다리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다리가 완공되면 라오까이성의 주도인 라오까이 타운에서 관광 도시인 사파까지 30km를 2.5km 단축할 수 있다.
운전자들은 산사태가 자주 발생하는 경사면이 있는 4D 국도 구간을 피할 수 있다.
이 다리는 아직 건설 중인 4번국도 확장구간 연계될 예정이며 확장예정인 4번 국도는 하노이까지 이어지는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하노이-사파간 이동소요시간의 대폭 단축이 기대되고 있다.
Vnexpress 202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