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November 22,Friday

베트남 최대 고가교 임시개통

-사파가는길이 한결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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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부터 20톤 이상의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은 사파와-라오까이 도로상에 위치한 몽센고가교를 통과가 시작됐다고 Vnexpress지가 22일 보도했다.

라오까이성에 소재한 본 고가교는 2년여의 공사 끝에 시범적으로 일반차량의 통행이 22일 부터 시작됐으며, 본 고가교의 길이는 612m, 연속 경간은 5개, 폭은 14m, 4차선이다.

 프로젝트는 4,500억 동(미화 1,980만 달러)의 비용으로 2021년 1월에 시작됐다.

지방 교통부에 따르면 투자자는 이달 말까지 다리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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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리가 완공되면 라오까이성의 주도인 라오까이 타운에서 관광 도시인 사파까지 30km를 2.5km 단축할 수 있다.

운전자들은 산사태가 자주 발생하는 경사면이 있는 4D 국도 구간을 피할 수 있다.

이 다리는 아직 건설 중인 4번국도 확장구간 연계될 예정이며 확장예정인 4번 국도는 하노이까지 이어지는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하노이-사파간 이동소요시간의 대폭 단축이 기대되고 있다.

Vnexpress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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