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00만 달러 규모의 18홀 골프장
한국 기업 MDA G&C사가 4분기에 타이응웬 북부 지방에 3,870억 동(1,630만 달러) 규모의 골프장 건설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Vnexpress지가 14일 보도했다.
18홀 규모의 글로리 골프장은 타이응웬 시내에서 약 32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약 54헥타르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6월 타이응웬 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공사는 지난 3개월에 시작되어 2025년 3분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글로리 골프장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타이응우옌 당국이 승인한 13개 골프장 중 하나며, 이번에 건설을 주관하고 있는MDA G&C사는 2006년에 설립된 건설 회사다.
Vnexpress 202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