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과 달랏에 상설판매장 설치 계획
지난 6월23일 호치민한인회 회의실에서 호치민한인회와 충북농협 수출협의회간의 업무협약식이 있었다.
충북농협 수출협의회는 호치민한인회와 협력하여 호치민과 달랏에 상설판매장을 설치하여 충북지역의 고품질 과일 및 농·특산물을 교민 및 현지인들이 좀 더 손쉽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호치민시를 동남아수출 허브 기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호치민한인회는 충북 과일 및 농·특산물을 정회원들에 한하여 특별 할인가격에 판매하고 공동구매 또한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날 협약식에 한인회에서는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 홍승표 상근부회장, 달랏지회 박형선 회장, 이희승 한인회 사무총장. 충북농협에서는 중원농협 진광주 조합장, 지역본부 수출협의회 임성용 단장, 추풍령농협 손석주 조합장, 중원농협 장영원 경제상무가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