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민찐 총리는 경제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은행에 대출 금리 인하와 중소기업 대출 조건 완화를 검토 지시했다고 Vnexpress지가 7일 보도했다.
찐총리는 6일 중소기업협회와의 만남에서 베트남 전체 기업의 97%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은 주문, 신용 및 관료주의와 관련된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찐 총리는 중소기업이 주문부족과,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베트남 중앙은행이 통화 정책을 완화하고 신용 금리를 인하를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정부의 통화정책과 금리인상으로 인하여 상반기 신용 성장률은 3.6%로 올해 목표치인 14~15%의 4분의 1에 불과했다.
대출 금리는 중앙은행이 네 차례 정책 금리를 조정한 후 첫 6개월 동안 평균 1% 하락했다.
아울리 총리는 또한 은행들이 사회주택 개발을 위한 120조 동(50억7000만 달러) 규모의 신용 패키지와 목재 제품 기업을 위한 10조 동 규모의 신용 패키지에 대한 지급 속도를 높일 것도 촉구했다.
Vnexpress 202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