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짝 반伴 짝 려 侶)은 가까이 두고 귀여하며 기르는 동물을 말한다.
최근에는 대중적인 강아지나 고양이를 넘어 이구아나, 토끼, 햄스터, 멸종위기에 처한 사막여우, 너구리, 당나귀 등 까지 반려동물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다양해진 반려동물의 종에 비례하듯 이에 따른 문제점 역시 늘어 나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어떤 희귀한 반려동물이 있고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희귀한 작은 동물들이 좋아!
애교덩어리
햄스터 또는 친칠라
햄스터는 몸집이 작아도 매우 빠르고 운동량이 많고 잡식성인 동물이다.
또한 야행성(저녁 8시~11시) 동물로 낮에는 케이지 주변에서 큰 소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독립적인 성격으로 합사가 불가능하고 번식성이 대단하여 평균 20일정도 임신기간을 지나 최대 6마리까지 낳을 수 있다.
친칠라는 유럽에 부드러운 모피를 사용하기위해 무잡위로 포획한 결과 현재,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로 반려동물로 키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