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한인회에서는 한인여성사회 발전 기금 및 불우이웃 자선을 위한 “제3회 한인회장배 여성/ 주니어 골프대회”를 2014년 10월 30일(목) 연짝 태광 정산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대회는 86명의 여성골퍼, 7명의 주니어를 포함하여 총 109명이 참가하여 각자 그 동안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모든 참가자들이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 줌으로써, 빠른 시간내에 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이충근 호치민 한인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에는 주니어 선수들도 참가하여 뜻 깊은 의미를 부여함과 여성 골퍼들의 많은 참가로 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고, 금번 골프대회에 후원과 협찬을 해주신 업체와 개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였다. 또한 태광그룹에서 주니어 선수 격려금 VND20,000,000을 후원하여 참가한 주니어 선수들 모두에게 지급 되었다.
이날 경기 시작전 참가자 전원에게 많은 선물을 받았고, 경기 후 가진 시상식 및 행운권 추첨에서는 여성 관련 상품들이 많아 모든 참가자들이 당첨될 때 마다 매우 기뻐하며 행복을 만끽하였다. 또한 시상식에서는 김광순(83타)씨가 여성 Best Gross를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였고, 주니어에서는 강석(72타, 한국국제학교 7학년) 학생이 차지 하였다.
특히 금번 행사 수익금 중에서 한인 불우이웃 구호 자금으로 30,000,000동, 한인여성사회 발전기금으로 30,000,000동을 지원하였다.
문의 3920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