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호찌민시 혹몬현에서 건설 중인 새 병원 건설 현장에서 전쟁 당시 남겨진 폭탄이 발견됐다고 12일 Vnexpress 지가 보도했다.
VOV의 보도에 따르면, 당꾸옥꽌 병원장은 굴착기가 땅을 파는 동안 호찌민 지역 종합병원 건설 현장에서 폭발물이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폭탄은 지하 0.5-1m 지점에 놓여 있는 것으로 발견되었다.
폭탄이 발견되자마자 공사가 중단되고 호찌민시 보건부와 혹몬군 당국에 신고되었다. 결국 폭탄은 폐기를 위해 현장에서 멀리 옮겨졌다.
이 병원 프로젝트의 총 투자 금액은 1조 8,950억 동(8,070만 달러)이다. 이 병원에는 1,000개의 병상과 헬리콥터 착륙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올해 완공될 예정이다.
Vnexpress 202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