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GDP 6.2%, CPI 5% 수준 유지할 것
Bùi Quang Vinh 투자계획부 장관은 최근 국회상무위에서 ‘2014 경제평가 및 2015 계획 발표’ 시간을 가졌다. 그는 당일 의원들 앞에
서 “베트남 사회가 지난 1년동안 질적 양적으로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경제 역시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여 올해 GDP는 5.8%선을 넘어설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특히 공상부 측 자료를 인용, “올해 1백만톤의 원유와 1천만톤의 석탄을 추가 시추 개발 및 수출함으로써 2014년도 경제성장률은 5.97%까지 올라갈 수 있음”도 시사했다.
한편 그는 “올해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5~4.6%선에 머물 것이며, 이 외에도 년초 설정한 14가지 사회지수 달성목표 가운데 고급 기술인력 개발분야를 제외한 13개 영역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고 거시경제도 어느 정도 안정화를 되찾았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그는 “2015년 GDP는 6.2%, CPI는 5% 수준을 유지할 것이며, 내년에는 경제가 올해보다는 더 나아질 것”으로 진단했다. 하지만 관계전문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2011~ 2015년도 평균 경제성장률은 5.8% 수준으로, 당초 국회에서 설정했던 목표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10/10, 공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