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2대 신임 회장으로 유니크인터네셔널 김진우 대표 취임
빈증 한인 상공 협의회(이하 빈증 코참)는 지난 03월 31일 빈증에 위치한 TWIN DOVES GOLF CLUB에서 친선골프대회와 제16차 정기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6차 정기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는 빈증성 정부 관계자, 주 호찌민 영사관 권순칠 부총영사, 코참 중남부 연합회 최분도 회장, 박진구 빈증코참 명예회장등 내외빈 과 총 215개 회원사 중 102개 회원사등 1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홍승현 감사의 보고를 통한 2022년도 예산 집행 결과 승인과 2023년도 예산 집행 계획 승인 후 제12대 신임회장으로 김진우 부회장을 선출하고 12대 감사로는 홍승현 감사의 연임을 결의하였다.
제 10대, 11대 연임한 김원식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간 빈증 코참은 22년간의 역사에서 매우 큰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냈다고 자부하며 회원사의 증가, CSR 사업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공헌도 제고, 빈증 코참 재정의 자립화등 이룩등 성과가 있었으며 앞으로 더더욱 발전하고 행복한 빈증 코참이 되길 응원하며 이제는 한 회원사로서 앞발전에 함께 기여하겠다”는 이임사를 전했다.
제 12대 김진우 신임 회장은 “영광스럽고 막중한 직을 맡게 되니 제 모자람을 겸허히 돌아보고 이를 채워야 할 책임감 또한 마음에 새기게 된다”며 “회원사에 대한 보다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무국과 분과 운영위의 인적 조직적 인프라를 정비하고 확충, 타국 기업, 챔버 다양한 모임을 활성화, 회원사 규모의 지속적 증가등의 목표를 갖고 매진하겠다” 는 취임사를 전했다.
총회에서는 11대 운영위와 각 운영위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 빈증성 정부 및 각 기관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등을 가졌으며 친선 골프 대회 시상식 및 행운권 추첨과 함께 만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