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회장 박남종)는 3월 17일 17:00 주호치민시 총영사관별관 2층 대강당에서 2023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 하였다. 이날 회의는 김희창 간사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박남종회장의 개회사 그리고 민주평통 1분기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 주제 발표후 1분기 정책건의 의견수렴 주제로 자문위원 토론 그리고 협의회 활동내용 보고와 각 분과별 사업계획 세부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회사에서 박남종 협의회장은 ”코로나이 이후 우크라이너 전쟁은 분단된 우리 대한민국에게는 시사 하는바 매우 크다. 요즘 한반도는 군사적 긴장고조와 위기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이자 한.미 동맹 70주년이 되는해 인 만큼 이제 더 나은 우리의 미래를 향해 남과 북이 함께 비핵을 통한 평화의길 이 우리의 미래 담대한구상 입니다 오늘 정기회의 주제”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에 대한 소중한 의견들이 잘 모아지는 내실있는 회의가 될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이번 1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정책회의 의견수렴 토론중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 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의 주제로 정부의 통일정책 5대 핵심 추진 과제인 1.비핵화와 남북 신뢰구축의 선순환 / 2.상호존중에 기반한 남북관계 정상화 / 3.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분단 고통 해소 / 4.개방과 소통을 통한 민족동질성 회복 / 5.국민,국제사회와 함께하는 통일준비 등 의 여러 가지 주제를 가지고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이번 1분기 정기회의에서는 평위원 위주로 안치복, 김미량, 전희주 자문위원의 의견수렴이 채택되어 발표를 하였다. 기타 세부 안건으로는 5월에 계획되어 있는 2023년 평화통일 골든벨 및 한류문화와 한반도 평화(가칭 K문화.K평화)과거 시험대회 의 세부 추진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날 1분기 정기회의에는 박남종 협의회장,이혜경 수석부회장,김희창 간사 그리고 이경선 고문,이순혁 고문,신동민 부회장 비롯하여 이귀종 공공외교위원장,심일용 지역사회협력위원장,오덕 미래.교육위원장,박기순 체육.문화분과위원장,박영희 여성위원장,유정동 홍보.소통위원장,조희성 차세대.청년분과위원장등 27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하였으며 끝으로 만찬을 시간을가졌으며 박영희 위원장 이번 2023 두바이 세계여성 컨퍼런스 협의회 대표로참가 소감과 활동 포부의 시간과 평화담론의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