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선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회장은 2023년 2월23일 오후6시 호치민시 1군에 위치한 경복궁 식당에서 진행된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와의 간담회 및 만찬에 참석했다고 호치민한인회 측이 28일 공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분들과 손인선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회장, 민주평통베트남 협의회 박남종 회장, 바리아붕따우한인회 양철수 회장, 아시아한인회 황의훈 부회장, 아시아한상 베트남남부연합회 김정민 회장, K&K GLOBAL TRADING 고상구 회장, 호치민한인회 홍승표 상근부회장, 호남향우회 유정윤 수석부회장, 호남향우회 박민태 사무총장, K&K GLOBAL TRADING 신영화 대표이사 등 총20여명이 참석하였다.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는 인사말씀을 통해”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베트남과 전라남도 간의 관광, 농,특산물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라고 하였고 손인선 회장은 “전라남도는 베트남의 풍부한 인력을 수용하고 베트남은 전라남도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수입하게 되면 서로 윈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라고 화답하였다.
한편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일행은 본 일정이 종료된 후3박5일의 짧은 일정을 끝으로 귀국했다.
호치민한인회 202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