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는 “보행자를 위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보도 되찾기”라는 모토로 불법 점거된 거리와 도로, 차량을 없애기로 결정했다고 아세안데일리지가 21일 보도했다.
하노이시 운영위원회는 2023년 하노이시 교통질서 및 안전, 도시 질서 및 공공질서 위반에 대한 총점검, 처리 및 해결에 관한 계획 01 KH-BCD 197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 당국은 위의 내용을 시 전역을 동시에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교통질서 및 안전, 도시 지역 및 공공분야 위반행위를 100% 적발 및 처리할 예정이다.
동시에 불법 점거된 길거리와 노점은 “보행자를 위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보도 되찾기”라는 모토 아래 차량 관리 및 도로 유지 사업장으로 사용됐다.
이 검사는 교통과 도시 질서 및 안전에 대한 국가 관리의 효과와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동안 하노이는 보도를 되찾고 도시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여러 번 시도했지만 순식간에 노점상들에게 도로와 보도를 잠식하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아세안데일리 20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