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중앙정부는 결의안 01/2023/NQ-CP에 따라 2023년 사회 경제 개발 계획 및 국가 예산 추정을 이행하고 비지니스 환경과 국가 경쟁력을 개선하기 위한 핵심 과제와 솔루션을 발표했다고 아세안데일리지가 19일 보도했다.
이에 기업인들은 정부안을 반기면서 올해 중요한 기업 환경 개혁을 시행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제 결의안에 명시된 바대로 1월 20일 이전에 부처, 유관기관 및 지방정부는 프로그램, 실행 계획 및 특정 문서 구축을 완료해야 한다. 따라서 기획투자부는 1월 정기 정부 회의에서 이러한 활동을 보고할 예정이다.
응웬 밍 타오(Nguyễn Minh Thảo) 중앙 경쟁력 및 비즈니스 환경 부서장은 “지방정부 및 유관기관은 결의안 01을 수행하는 모든 조치가 정기적으로 중앙정부에 보고되기 때문에 기업 환경 개혁의 모든 작업을 구현하는데 더 많은 압력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결의안 01/2023/NQ-CP는 기업 환경의 개혁에 관한 네 가지 주요 작업을 강조하며, 대부분은 결의 02/2022/NQ-CP에 명시되어 있다.
여기에는 투자 품목 목록과 조건부 비즈니스 개혁의 질을 개선하고 불법, 불필요, 실행 불가능한 특정 방법의 비즈니스 조건의 폐지를 제안하는 것이 포함된다.
국가기관은 실무증명서의 종류와 법적 문서를 검토하여 행정절차를 간소화 한다.
그들은 전문 검사가 필요한 수출입 상품을 줄이고 전국 단일 창구에서 전자 절차를 효과적으로 전개한다.
기관은 또한 검사 계획을 검토하고 조정하고 중복이 없는지 확인하여 원만한 운영을 보장해야 한다.
이들은 특히 중소기업을 위한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업을 위한 기업 재편, 재무, 인사, 시장, 리스크 관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컨설팅 및 교육 솔루션의 구현을 촉진한다.
비지니스 환경부서장 타오는 비즈니스 환경의 개혁은 일상적인 일이다. 결의안 02에는 매년 구체적인 해결책과 명확한 과제가 주어져 있다고 말했다.
Economica Vietnam의 레 주이 빙(Lê Duy Bình) 이사는 베트남 경제가 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에서 기업은 결의안 01호의 요구 사항에 따라 지방 정부가 완료한 프로그램과 실행 계획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빙은 “베트남은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환경으로 인한 어려움을 바꿀 수 없다. 그러나 국가는 공공투자 지연, 채권 및 주식시장 문제, 경영난 등 내부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것이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다” 라고 했다.
그는 비즈니스 환경의 모든 개선은 부처, 유관기관 및 지방정부의 구체적인 계획에 따라 환경 개혁의 내용과 구현 속도가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세안데일리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