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베트남에 사신지 얼마 안되는 교민 한분이 비행기타고 혼자 하노이를 다녀오려는데 엄두가 나지 않는단다.
하지만 의외로 어렵지 않다. 다행히도 주로 사용하는 용어와 관용구가 틀에 박힌 듯 똑같아 몇가지만 반복하여 가슴에 새겨두면 두고두고 잘 써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하노이 가는 표를 구매해서 비행기를 타려면 왕복, 편도, 가격, 일시 등을 묻고 답할 수 있으면 되는데, 대부분 관용적인 표현이라 지금 배우는 질문과 답이 실제상황에서도 거의 똑같이 쓰인다. 일간 한번 테스트 해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