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법군 Ánh Dương 쇼핑센터내
롯데리아 베트남 200번째 매장이 지난 9월 1일 호찌민시 고법군 Ánh Dương 쇼핑센터내에 오픈했다. 당일 롯데리아 베트남 관계자는 “베트남 페스트푸드 시장에 뛰어든지 16년만의 성과다. 지난 1998년 Rex 호텔에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하노이 지역에 60군데, 다낭, 후에 등 중부지방에 9군데, 호찌민시를 비롯한 남부지역에 131곳을 오픈했다”며 “신선하고 영양가 풍부한 호주산 쇠고기, 동나이산 닭고기 등 원료부터 최상의 재료를 엄선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롯데리아 베트남은 축구선수 유망주 발굴을 위한 Lotteria Challenge 등을 수회째 개최해오고 있으며, VTV3 체널을 통해 Ngôi Sao Việt 프로그램 전개해 한국의 K-pop문화를 베트남 젊은이들에에 꾸준히 소개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당일 롯데리아베트남측은 오픈기념으로 Gò Vấp군에 자선기금으로 5천만동을 기부했다. 참고로 롯데리아베트남의 올해 목표는 매장 210개를 여는 것이다.
9/3, 선봉